한국인이 사랑하는 여성 재즈싱어 Inger Marie가 2019년 발표한 두번째 베스트 앨범.
2004년 데뷔 이후 발표한 5장의 앨범이 모두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히트를 기록하며 이제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싱어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두번째 베스트 앨범에는 2018년 발표한 'Feels Like Home'에 수록된 셀프 타이틀곡과 'Try To Find Me' 등의 최신 곡들과 아하의 작품을 그녀만의 슬로우템포 재즈로 재현한 'Take On Me', 'Crying In The Rain' 데뷔작에 수록된 'Make This Moment' 등 11곡의 작품들이 담겨있다.
특히 독일 최고의 오디오파일 스튜디오인 슈톡피쉬 레코드에서 모든 트랙들이 새롭게 리마스터링 및 직접 프레싱한 180g의 오디오파일용 LP로 제작되어 탄탄한 중역과 명료한 저역 그리고 탁월한 음장감 등 오디오 사운드 체킹용으로 손색이 없는 높은 퀄리티를 들려준다.
[ 수 록 곡 ]
A1 When All Is Said And Done
A2 Try To Find Me
A3 Last First Kiss
A4 Make This Moment
A5 Let It Be Me
A6 Crying In The Rain
B1 Feels Like Home
B2 Where Were you
B3 I Can See Clearly Now
B4 Take On Me
B5 Fool On The Hill / Nature Bo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