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스트레이 캣츠, 완다 잭슨을 연상시키는 흥겨운 아일리쉬 로커빌리 사운드로 커다란 주목을 받았던 여성 싱어 이멜다 메이의 2014년 신작 LP 버전.
2008년 발표한 데뷔작의 호평 이후 엘비스 코스텔로, 엘튼 존, 브라이언 페리 등 수많은 팝스타들과 같은 무대에 오르며 탁월한 역량을 과시했던 그녀가 4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은 전곡 그녀의 자작곡으로 탁월한 싱어송라이터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층 성숙한 보이스와 익사이팅산 사운드 메이킹이 일품이다.
그녀의 걸출한 보이스와 흥겨운 로커벨리 비트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Tribal’를 비롯하여 ‘It's Good to Be Alive’, ‘I Wanna Dance’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된 게이트포드 LP 버전.
[수록곡]
A
1. Tribal
2. Wild Woman
3. It's Good To Be Alive
4. Gypsy In Me
5. Little Pixie
6. Hellfire Club
B
1. Five Good Men
2. Ghost Of Love
3. Wicked Way
4. Round The Bend
5. I Wanna Dance
6. Right Amount Of Wr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