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 앙상블의 리더 마리안느 토르센이 솔리스트로 연주하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모차르트의 음악은 락처럼 견고하고 눈처럼 부드럽고 얼음처럼 맑고 투명하다고 한다. 이 레코딩은 그런 모차르트의 음악을 잘 드러낸 연주라 할 수 있다.
여유로운 템포로 모차르트의 따스함을 전하는 트론트하임 졸리스텐과 마리안느 토르센의 우아한 해석은 풍성하고 질감 높은 고음질 352kHz/24bit의DXD녹음에 LP의 아날로그 감성이 더해져 더욱 감미롭게 다가온다.
STEREOPHILE Magazine “목숨과도 바꿀 수 있을 것 같은 레코드”(Record to Die For)에 선정
[ 수 록 곡 ]
Side A
Concerto no. 4 in D major KV 218
1 Allegro 9:14
2 Andante cantabile 7:51
3 Rondeau - Andante grazioso 7:27
Side B
Concerto no. 3 in G major KV 216
1 Allegro 9:54
2 Adagio 8:47
3 Rondeau - Allegro 6:32
Marianne Thorsen, violin
TrondheimSoliste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