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6년 토마스 비첨경에 의해 창설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1-9번 전곡 레코딩. 창단 초기 비첨의 적극적인 투자와 훈련으로 단기간에 정상급 악단이 되었고, EMI 레이블로 많은 앨범을 발매한 세계적인 연주단체이다. 대중에 다가가고자 노력하며 포퓰러한 레퍼토리를 즐겨 연주한다. 배리 워즈워드, 제임스 록하트, 퀸터 헤르비흐, 마크 에름러, 클레르 지보 등 정평 있는 5명의 중견 지휘자들이 번갈아 지휘하며, 높은 연주의 완성도를 이루어 낸다. 1993-2003년의 10년에 걸쳐 이루어진 최근 디지털 레코딩으로 음질도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