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크너: 교향곡 7번 - 베이츠: 부활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만프레드 호넥, 음악 감독

웅장한 공연, 탁월한 사운드 - 예술가이자 인간 브루크너를 들여다보는 창

레퍼런스 레코딩스는 지휘자 만프레드 호넥과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해석으로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7번을 자랑스럽게 선보입니다. 2018년 마에스트로 호넥의 환갑을 기념하기 위해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의뢰를 받아 작곡한 메이슨 베이츠의 부활의 첫 번째 녹음과 함께 제공됩니다. 이 앨범은 2022년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본거지인 아름답고 역사적인 하인즈 홀에서 뛰어난 오디오 애호가 사운드로 라이브 녹음되었습니다.

마에스트로 호넥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 시절부터 브루크너의 작품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그는 일곱 번째 교향곡에 대한 음악적 해석과 인간 브루크너에 대한 깊은 영적 이해에 대한 훌륭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그의 탁월한 악보로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영광을 선사합니다.

올해로 128번째 시즌을 맞이한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계 최고의 지휘자와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풍부한 역사를 자랑하며 피츠버그 지역과 시민들에게 깊은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오케스트라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음악 감독인 만프레드 호넥이 이끌고 있습니다. 프리츠 라이너, 윌리엄 스타인버그, 안드레 프레빈, 로린 마젤, 마리스 얀손스 등 많은 거장들이 역대 음악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최근 메이슨 베이츠, 스테이시 개롭, 제임스 맥밀란, 윈튼 마살리스, 제시 몽고메리, 줄리아 울프가 위촉된 것을 포함해 오케스트라는 항상 새로운 작품을 지지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 오케스트라는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음반 및 라디오 생방송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896년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자주 순회공연을 해왔습니다. 이어서 2024년 8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오스트리아와 독일 10개 도시 투어를 시작합니다.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음반은 레퍼런스 레코딩의 FRESH! 임프린트로 출시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 피츠버그 라이브! 시리즈의 15번째 멀티채널 하이브리드 SACD입니다. 이 시리즈는 수많은 GRAMMY® 후보에 올랐으며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 현을 위한 이발사 아다지오 녹음은 2018 GRAMMY® 어워드에서 최우수 오케스트라 연주상과 최우수 엔지니어링 클래식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음반과 전체 피츠버그 라이브! 시리즈는 뛰어난 오케스트라, 솔로, 오페라, 실내악 음반으로 135개의 GRAMMY® 후보 및 상을 수상한 사운드미러 팀이 제작, 녹음 및 마스터링을 담당했습니다.

[ 수 록 곡 ]

Anton Bruckner
Symphony No. 7 in E Major, WAB 107 (1883, Edition Nowak)

1. I. Allegro moderato 21:33
2. II. Adagio: Sehr feierlich und sehr langsam 22:35
3. III. Scherzo: Sehr schnell 10:21
4. IV. Finale: Bewegt, doch nicht schnell 12:17

Mason Bates

5. Resurrexit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