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탱고로 가장 유명하지만(어쩌면 악명 높은?) 포크, 팝, 록 음악도 수년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변모해 왔습니다. 아르헨티나 재즈는 탱고만큼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1960년대 초반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즉흥적인 재즈 뮤지션들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키보디스트 루카스 니코티안이 이끄는 재즈 트리오 카말로테스는 베이시스트 파비안 마틴, 드러머 토마스 바브자크이 함께 합니다. 카말로테스의 세 멤버는 모두 도시 출신이지만, 그들의 음악은 다소 차분하고 세련된 유럽풍의 ECM에 아르헨티나 시골의 신비로움과 심오한 아름다움이 더해져 있습니다. 음반의 7개 트랙은 루카스 니코티안의 곡이고 나머지 3개 트랙은 베이시스트 파비안 마틴의 곡입니다.,


이 앨범은 깊고 자연스러운 음향이 거의 없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괴테 연구소의 홀에서 녹음되었습니다. 룸의 소리는 거의 '죽은' 상태이지만, 동시에 오늘날의 녹음에서는 거의 들을 수 없는 친밀함과 즉각성을 지닌 '살아있는' 녹음입니다.,br>

"El Viaje"의 모든 표지 사진은 아르헨티나의 위대한 사진작가(그리고 다행히도 매우 열성적인 MA 팬!)인 후안 히터스의 작품으로, 그의 사진은 ECM, BIS 및 낙소스 표지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멋진 웹사이트를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www.juanhitters.com


"El Viaje"는 2010년 4월 초에 새로 구입한 MA의 Korg MR-2000 DSD 원비트 마스터 레코더로 5.6MHz의 초고속 샘플링 레이트에서 녹음되었습니다. 16mm DPA 무지향성 캡슐이 장착된 일반적인 MA 맞춤형 DC 전원 마이크 한 쌍과 3미터의 크리스탈 케이블 울트라 XLR 케이블이 사용되었습니다. 샘플레이트 마스터 소프트웨어로 176.4kHz의 고해상도 마스터링을 수행했습니다.

[ 수 록 곡 ]

1. El Viaje 5:25
2. Vuelo Nocturno 5:21
3. Sao Paulo 4:05
4. Falso Pop 4:19
5. Una Manana 4:51
6. Valeria 8:01
7. Gincana 4:00
8. Ausencias 4:31
9. Limay 3:46
10. Zamba del Sur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