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여성 보컬과 쿠바의 라틴 음악계의 천재와의 만남.

1950년대 녹음의 황금기에 만들어진 명반.

미국의 인기 보컬 로즈마리 클루니 (스타일리스트로 1950년대를 거의 정의했던)와 쿠바의 타악기 연주자이자 밴드 리더인 페레스 프라도의 의외의 조합은 제작에서 재앙처럼 보였으나 최종 결과는 완전히 반대였다. 1959년 7월과 8월 두 번의 세션 동안 녹음된 이 앨범은 그야말로 두 아티스트 음반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앨범 중 하나입니다. 이 음악은 활기차고 다채롭지만 클루니의 유연하고도 부드러운 성격과 프라도의 트레이드마크인 타악기와 질감, 화음으로 편곡과 실험적 시도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반의 하이라이트는 "Mack the Knife," "Sway," 콜 포터 곡조인 "Bali Hai," "You Do Something to Me" 뿐만 아니라 "Corazon de Melon," "Cu-Cu-Ru-Cu-Cu-Cu Paloma," "Adios" 등 매우 독창적인 곡들을 포함합니다.

EXTENDED HD Mastering을 거쳐 오리지널 녹음의 디테일과 소리의 아름다움을 더해 듣는 이로 하여금 이 음반의 매력을 다시 새로이 발견하게 해준다.

[ 수 록 곡 ]

1. Corazon de Melon

2. Magic Is The Moonlight

3. Bali Ha’i

4. Like A Woman

5. Mack The Knife

6. I Only Have Eyes For You

7. Cu-Cu-Ru-Cu-Cu-Cu Paloma

8. Sway

9. You Do Something To Me

10. In A Little Spanish 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