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아날로그 EMI 마스터 테이프에서 마스터링한 오디오파일용 XRCD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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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 판타스틱은 베를리오즈의 첫 번째 위대한 작품이었고 그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 남아있다. 1830년 12월 5일 파리 음악원에서 첫 공연을 가진 그는 낭만주의 음악의 선두에 서게 되었고, 베토벤과 나폴레옹의 시대가 과거로 빠르게 후퇴할 만큼 새롭고 강렬한 아이디어를 가진 강력한 상상력의 작곡가로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나 스트라빈스키의 사크레 뒤 프린템프스와 같이 그것은 참신하면서도 명석했다.

베를리오즈의 영감은 베토벤 교향곡의 형태로 일련의 열정적인 개인적 경험을 던지는 것이었다. 베토벤은 교향곡이 어떻게 개인적, 극적인, 또는 묘사적일 수 있는 지를 번갈아 보여주었고, 베를리오즈는 환상을 연속적으로 묘사하는 '프로그램'으로 그의 첫 교향곡을 세 개 모두 만들었고, 이 작품들에 그런 제목을 부여하였다. 또한 가장 얇은 베일을 쓴 자서전이기 때문에 '예술가의 삶 속의 에피소드'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베를리오즈만큼 자신의 삶을 자기 음악에 아낌없이 쏟아부은 작곡가는 드물었고, 게다가 그는 그의 기억에서 젊고 고군분투하는 작곡가로서 그가 이끌었던 열렬한 삶을 이야기했다; 베를리오즈의 성격은 그의 글에서처럼 생생하게 그의 음악에서 살아난다,

[ 수 록 곡 ]

Hector Berlioz (1803 - 1869)

Symphonie Fantastique Op.14
1. Rêveries – Passions
2. Un bal
3. Scène aux champs
4. Marche au supplice
5. Songe d'une nuit du Sabbat


Orchestre National de France
Leonard Berns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