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르네상스 - 뒤파이 / 뱅쇼와 / 이자크
1430년대~1450년대: 뒤파이와 뱅쇼와 / 1460년대~1490년대: 로렌초 데 메디치, 이자크와 사보나롤라
연주: 오를란도 콘소트 - 매튜 베너(카운터테너), 마크 도벨(테너), 앵거스 스미스(테너), 도날드 그레이그(바리톤)
1988년 영국 국립 고음악 센터에서 결성된 폴리포니 음악 전문 남성보컬 콰르텟 '오를란도 콘소트'는 14세기 아르스 노바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시인 '기욤 드 마쇼'의 음반을 8장 발매하고 영국 그라모폰상 노미네이트와 ICMA(국제 클래식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세와 르네상스 레퍼토리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를란도 콘소트의 새 녹음은 15세기 피렌체 음악으로, 1430년대 코지모 데 메디치 시대부터 1490년대 사보나롤라 시대까지 그 시대 피렌체의 종교, 세속음악들을 수록하여 문화적 예술적 관점의 변천을 노래하고 있다. CDA68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