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테스의 모차르트 교향곡 36번 ‘린츠’
모차르트: 교향곡 36번 ‘린츠’, 세레나데 K525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행진곡 1번 K408, 5개의 서곡(티토의 자비,코지 판 투테,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이도메네오)
Wiener Philharmoniker, Wiener Staatsopernorchester, Wiener Haydn-Orchester, Istvan Kertesz(cond)
모차르트 해석에 뛰어났던, 케르테스 지휘의 교향곡과 관현악 작품집.
니키쉬 이후 헝가리의 전통적인 지휘 기법을 계승한 명장으로, 드보르작은 물론, 모차르트 연주에 정평이 높았다. 1973년 수영 도중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애석한 지휘자이다.
1963년 빈 필을 지휘한, 교향곡 36번 ‘린츠’와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그리고 오페라 서곡 5곡이 수록된 앨범. 모차르트의 밝은 선율이 케르테스의 지휘로 온화하면서도, 명료하게 빛나고 있다.
[ 수 록 곡 ]
1-1. Symphony No. 36 in C major, K425 'Linz'
1-2. Serenade No. 13 in G major, K525 'Eine kleine Nachtmusik'
1-3. La clemenza di Tito, K621: Overture
1-4. Idomeneo, K366: Overture
1-5. Cosi fan tutte, K588: Overture
1-6. Le nozze di Figaro, K492: Overture
1-7. Die Zauberflote, K620: Overt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