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서정미와 지적인 매력을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율리아 휠스만...
피아노 트리오로 들려주는 탁월한 연주가 감동적인 2017년 앨범!
지적이면서도 깊은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각광받고 있는 독일 여성 피아니스트 율리아 휠스만.
오랜 기간 함께 활동해온 베이시스트 마크 뮐바우어, 드러머 하인리히 쾨벨링과 만들어낸 6년만의 트리오 앨범이다. 멤버들의 자작곡을 중심으로 라디오헤드의 'All I Need' 등을 담고 있는 이번 앨범에서 그녀의 트리오는 섬세한 서정미가 아름다운 곡에서 그루감 넘치는 곡들에 이르는 아주 다양한 스타일을 담아내었다.
율리하 휠스먼의 진면목을 담아낸 의미 깊은 작품이다.
[ 수 록 곡 ]
1-1. From Afar
1-2. Thatpujai
1-3. You & You
1-4. Biz Joluktuk
1-5. All I Need
1-6. The Poet (For Ali)
1-7. Offen
1-8. J.J.
1-9. Soon
1-10. Later
1-11. Der Mond
Julia Hulsmann: piano
Marc Muellbauer: double bass
Heinrich Kobberling: dru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