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푸르트 출신의 듀오 그룹 '프레자일'의 앨범으로 잔잔하고 신비로운 노래와 화려하면서도 음악적인 완성도가 높은 연주를 들려준다.
듀오 '프레자일'은 부부로서 클래식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Woisetschläger이 보컬과 피아노를 맡고 프랑크푸르트 음악원에서 재즈를 전공한 Udo Betz가 베이스를 맡고 있다. 여기에 게스트로 색소폰과 클라리넷 그리고 타악기가 참여해 멜로디가 아름다우면서도 원초적인 리듬이 담긴 음악을 들려준다.
보컬은 감성이 풍부하고 피아노는 영롱하며 각 악기들은 음악적 분위기를 잘 타면서 완벽한 하모니를 연출한다.
[ 수 록 곡 ]
01. Hurt
02. Bruckner Reloaded
03. The Thrill Is Gone
04. Almost Yellow
05. Siam Belo
06. Purple Rain
07. My Man_s Gone Now
08. Aild Lang Syne
09. Balladesca
10. Inside Of Me
11. You've Got To Give Me Room
Fragile
Petra Woisetschläger, vocal & piano
Udo Betz, bass
Guest Artits
Dirko Juchem, Sax, Bassclarinet
José J. Cortijo, Percu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