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서정미를 상징하는 피아니스트 얀 룬드그렌...
거장 얀 요한센에게 바치는 실황을 담은 2016년 앨범!
서정미 넘치는 매력적인 연주로 국내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얀 룬드그렌. 자신이 음악 감독을 맡은 스웨덴 이스타드 재즈 페스티벌에서의 라이브는 스웨덴 재즈의 영웅 얀 요한손을 위한 추모의 의미를 담았다. 베이스 주자 마티아스 스벤손, 그리고 스티링 쿼텟과 함께 스웨덴, 헝가리, 러시아의 민요와 자신의 곡을 서정미 넘치는 아름다움으로 연주해낸다.
[ 수 록 곡 ]
1. Emigrantvisa
2. Gånglek från Älvdalen
3. Polska från Medelpad
4. Polska efter Höök Olle
5. Berg-Kirstis Polska
6. Bandura
7. Kvällar i Moskvas förstäder
8. På ängen stod en björk
9. Det går en kosack
10. Stepp min stepp
11. Det snöar
12. Det vore synd att dö än
13. Visa från Utanmyra
14. Lycklig resa (Jan Lundgren)
15. Slängpolska efter Byss-Kalle
16. Här kommer Pippi Långstrump (Jan Johans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