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텟 EQ의 멤버로 활동하는 한편, 재즈와 팝, 어쿠스틱과 일렉트릭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주로 잘 알려진 일본의 명 베이스 연주자 오사무 코이치가 '저음' 시리즈로 발표한 첫 번째 작품.
T-Square의 드러머로 잘 알려진 노리타케 히로유키, 일본 퓨전계에서 주목받는 기타리스트인 오누마 요스케, 피아니스트 쿠리야 마코토가 참여하여 베이스의 저음을 강조하면서도 아주 밝고 편안한 스탠더드 곡들을 담아낸 작품이다.
스티비 원더의 'I Wish', 찰리 파커의 'Donna Lee' 등 전 10곡 수록.
[수록곡]
1. Actual Proof
2. Bud Powell
3. Three Views of a Secret
4. I Wish I Knew
5. Donna Lee
6. Some Skunk Funk
7. Mood Indigo
8. Ladies In Mercedes
9. I Wish
10. Everything Happens To Me
[King Records 低音 시리즈 걸작선 SHM-CD]
최고의 베이시스트들이 연주하는 하이 퀄리티 사운드를 담아낸 작품들로 오디오파일 애호가들의 극찬을 받아온 일본 킹 레코드의 저음 시리즈 명작선. 새로운 마스터링과 고음질 SHM-CD으로 다시 살아난 베이스의 전설적인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SHM-CD란?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JVC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음질 SHM-CD (Super High Material CD)는 기존의 CD재질보다 우수한 특수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사용하여 더욱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CD 표면의 투고율을 높여 CD 플레이어가 더욱 정확한 음을 재현하도록 고안된 이 기술은 현존하는 CD에 맞도록 제작되기에 별도의 CD 플레이어나 디코더가 없더라도 SHM-CD가 가진 극상의 해상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