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돌피를 비롯, 새러 본, 앤드류 힐, 앨빈 존스 등 재즈의 명인들과 함게 활동해온 거장 베이스 연주자 리처드 데이비스와 1947년 데뷔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을 남겨온 살아있는 전설의 피아니스트 주니어 맨스의 듀오 앨범.
킹레코드의 저음(低音) 시리즈로 선보이는 이 작품에서 두 사람은 안정적이면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깊이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셀로니어스 몽크의 '블루 몽크'를 비롯, 케니 도햄의 '블루 보사', 스탠 게츠의 '디어 올드 스톡홀름' 등 명곡으로 가득한 오디오파일 필청 앨범!
[수록곡]
1. Blue Monk
2. Summertime
3. Single Petal Of A Rose
4. There Is No Greater Love
5. Blue Bossa
6. Dear Old Stockholm
7. On The Trail
8. In A Sentimental Mood
[King Records 低音 시리즈 걸작선 SHM-CD]
최고의 베이시스트들이 연주하는 하이 퀄리티 사운드를 담아낸 작품들로 오디오파일 애호가들의 극찬을 받아온 일본 킹 레코드의 저음 시리즈 명작선. 새로운 마스터링과 고음질 SHM-CD으로 다시 살아난 베이스의 전설적인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SHM-CD란?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JVC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음질 SHM-CD (Super High Material CD)는 기존의 CD재질보다 우수한 특수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사용하여 더욱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CD 표면의 투고율을 높여 CD 플레이어가 더욱 정확한 음을 재현하도록 고안된 이 기술은 현존하는 CD에 맞도록 제작되기에 별도의 CD 플레이어나 디코더가 없더라도 SHM-CD가 가진 극상의 해상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