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성을 겸비한 압도적인 테크닉으로 베이스를 사랑하는 수많은 음악팬들에게 명성을 얻고 있는 브라이언 브롬버그의 2006년 앨범.
피아니스트 조지 듀크와 제프 로버, 드러머 비니 콜라우차, 기타리스트 리 릿나우어, 색소폰 연주자 보니 제임스 등 스무스의 재즈의 명인들이 참여한 이 앨범에서 브롬버그는 '低音'의 컨셉에 맞게 우드 베이스만을 사용하면서도 펑키 사운드의 정수를 들려준다.
허비 행콕의 명곡 'Cantaloupe Island'를 비롯한 최고의 트랙들이 최고의 어쿠스틱 사운드로 들려온다.
[수록곡]
1. Chameleon
2. Cold Duck Time
3. Mercy Mercy Mercy
4. The Hacha Cha Cha
5. Serengeti Walk
6. Cantaloupe Island
7. Shag Carpet
8. Sunday Mornin'
9. Slow Burn
10. Leisure Suit
[King Records 低音 시리즈 걸작선 SHM-CD]
최고의 베이시스트들이 연주하는 하이 퀄리티 사운드를 담아낸 작품들로 오디오파일 애호가들의 극찬을 받아온 일본 킹 레코드의 저음 시리즈 명작선. 새로운 마스터링과 고음질 SHM-CD으로 다시 살아난 베이스의 전설적인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SHM-CD란?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JVC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음질 SHM-CD (Super High Material CD)는 기존의 CD재질보다 우수한 특수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사용하여 더욱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CD 표면의 투고율을 높여 CD 플레이어가 더욱 정확한 음을 재현하도록 고안된 이 기술은 현존하는 CD에 맞도록 제작되기에 별도의 CD 플레이어나 디코더가 없더라도 SHM-CD가 가진 극상의 해상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