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버너: 서풍 미사/ 로드니 베넷: 영광과 꿈/ 오를란도 기번스: 영광스럽고 전능하신 주, 두 번째 날의 전례/ 토마스 탈리스: 이날이 가기 전에
Yale Schola Cantorum, Simon Carrington(cond)
영국 르네상스 시대의 합창 음악. 16세기 영국의 다성 음악의 절정을 보여주었던, 존 태버너의 명곡 <서풍 미사>와 올랜도 기번스의 <영광스럽고 전능하신 주>와 <두번째 날 저녁의 전례 음악> 토마스 탈리스의 <이 날이 가기 전에> 그리고 20세기 작곡가, 로드니 베넷의 <영광과 꿈> 등 종교 합창 음악. ‘킹스 싱어즈’를 세계적 앙상블로 성장시킨, 사이먼 캐링턴 교수가 창단한 고음악 합창단, 예일 스콜라 칸토룸의 노래. 무반주 아카펠라 합창과 오르간 반주로 들려주는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합창 음악.
[ 수록곡 ]
1. Taverner : Western Wind Mass
2. Bennett : The Glory and the Dream
3. Gibbons : Glorious and powerful God
4. Second Evening Service
5. Tallis : Te lucis ante termin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