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기타 연주자 토미 엠마뉴엘의 2006년 최신 앨범. 연 300회의 살인적 공연스케줄을 소화해내는 와중에서 틈틈이 작곡한 주옥같은 자작곡 10곡과 빌리 조엘의 “And So It Goes" 등 12곡을 수록하고 있다.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작품을 좀더 대가다운 완벽한 터치로 그려낸 이 앨범에 대해 토미 자신도 ”지금까지 작품 중 가장 깊이 있고 각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앨범“이라 자평하고 있다.
‘공인 기타연주자’ 토미 엠마뉴엘은 30여년간의 음악활동, 1년 300회에 달하는 공연, 전세계 기타팬들의 절대적 성원 그리고 주요 기타전문지들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 그가 바로 토미 엠마뉴엘. 그의 이름 뒤에는 항상 '공인 기타연주자(C.G.P. Certified Guitar Player)’라는 칭호가 따라붙는다.
전설적 기타영웅 쳇 앳킨스(Chet Atkins)가 토미의 연주에 감동하여 자신에게 주어졌던‘공인기타연주자’의 칭호를 그에게 내린 것이다. 토미는 2005년 내한하여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서울공연으로 국내팬들로부터도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 수록곡 ]
1. Cantina Senese
2. Gameshow Rag / Cannon Ball Rag
3. Mystery
4. Cowboys' Dream
5. Walls
6. Lewis & Clark
7. Digger's Waltz
8. Antonella's Birthday
9. And So It Goes
10. That's The Spirit
11. Footprints
12. Keep It Simp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