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스파눙겐 챔버 뮤직 페스티벌 실황으로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탄야 테츨라프, 마르틴 헬름헨 등 걸출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실내악 음악의 정수를 들려준다.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곡의 핵심을 꿰뚫는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 첼로와 더블 베이스의 감미로운 대화가 인상적인 로시니의 첼로와 더블 베이스를 위한 듀오 등 현악 애호가들을 위한 매력적인 레퍼토리가 돋보인다.
“걸출한 연주자들에 의한 생생한 녹음”- BBC 뮤직 매거진 ★★★★
[ 수록곡 ]
하이든: 피아노 트리오 B플랫 장조
로시니: 첼로와 더블 베이스를 위한 듀오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14번 “죽음과 소녀”
1. Piano trio in B flat major HOB. XV:20:Allegro (1)
2. Piano trio in B flat major Hob. XV:20:Andante cantabile (2)
3. Piano trio in B flat major Hob. XV:20:Finale. Allegro (3)
4. Duo for cello and double bass (1824):Allegro (1)
5. Duo for cello and double bass (1824):Andante Molto (2)
6. Duo for cello and double bass (1824):Allegro (3)
7. String quartet No. 14 in D minor "The Death and the maiden" D 810:Allegro (1)
8. String quartet No. 14 in D minor "The Death and the maiden" D 810:Andante con moto (2)
9. String quartet No. 14 in D minor "The Death and the maiden" D 810:Scherzo. Allegro molto (3)
10. String quartet No. 14 in D minor "The Death and the maiden" D 810:Presto (4)
* 연주: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바이올린), 탄야 테츨라프(첼로), 마르틴 헬름헨(피아노), 레이첼 로버츠(비올라)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