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후기 낭만파의 마지막을 대표하는 거장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탄생 150주년(2014년) 기념 에디션. (10CD 특가 박스) 그는 오페라에서는 바그너보다 감미로우면서도 관능적인 선율로, 교향시에서는 리스트보다 자유로우면서도 광범한 내용의 작품을 작곡하였다. 자유로운 구성과 다채로운 관현악법, 새로운 기법을 구사한 작품을 남겼다. 그의 주요 관현악 레퍼토리와, 4개의 최후의 노래, 그리고, 장미의 기사(1956년 역사적 카라얀 녹음)를 담고 있다.
칼 뵘, 카라얀, 에리히 클라이버, 죠지 셀, 솔티, 라이너 등 슈트라우스 전문지휘자들의 연주로 구성되어 있는 스페셜 발매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