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흔드는 감동의 저음! 콘트라베이스의 거장 “게리 카”
알비노니<아다지오>, 베토벤<소나티네>, 프랑크<소품5>, 헨델<소나타 9번>, 바흐/구노<아베마리아> 외. 중저음을 뿜어내는 더블베이스 매력의 극치를 감상할 수 있다. 첼로와 더블베이스의 차이를 명확히 드러내려는 듯, 첼로가 넘나들거나 도달할 수 없는 더블베이스만의 음색인 심연에서 끌어올리는 거인의 흐느낌으로, 비장한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바흐의 ‘아베마리아’ 등을 연주한다. 또한 베토벤의 소품 ‘소나티네’는 듣는 이로 하여금 눈물을 훔치게 만드는 아름다운 곡이다
[ 수 록 곡 ]
Tomaso Albinoni (1671-1751)
1. Adagio In G Minor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2. Sonatina
Cesar Franck (1822-1890)
3. Piece V
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
Sonate No.9 In B Minor
4. I. Largo
5. II. Alla Breve
6. III. Andante
7. IV. Vivace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8. Ave Maria
Gary Karr, contrabass
Harmon Lewis, org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