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색소폰의 시카고의 거인 본 프리맨과 전앨범에서 같이 했던 트리오 Jimmy Cobb, Richard Wyands, John Webber가 다시 뭉쳤다.
이전의 앨범이 색소폰의 영웅 Coleman Hawkins, Lester Young and Charlie Parker 을 기리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여성팬을 위한 작품이다. 그래서 발라드와 블루스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 템포의 변화에도 쉽게 연주해 내는 그의 능력이 잘 발휘되고 있으며 마치 자신이 만든 관습처럼 프리 재즈에 녹아들고 어려운 스윙도 마치 달콤한 이야기처럼 풀어낸다.
[ 수 록 곡 ]
1. Why Try To Change Me Now 8:02
2. An Affair To Remember 8:23
3. A Night In Paris 5:57
4. Smile 3:11
5. I'll Never Be Free 8:42
6. Didn't We 7:07
Von Freeman, tenor saxophone
Jimmy Cobb, drums
Richard Wyands, piano
John Webber, ba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