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비다케 / 프랑크 & 차이콥스키 : 교향곡 &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 서곡 ; Sergiu Celibidache / conducts Franck & Tchaikov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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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리비다케의 또 하나의 기록, 프랑크의 <교향곡> 20세기의 중요한 지휘자인 첼리비다케는 브루크너의 연주로 큰 명성을 얻었다. 브루크너가 오르간의 음향을 관현악으로 재현한 것을 생각하면, 프랑스의 중요한 오르가니스트였던 프랑크의 <교향곡>을 첼리비다케로 듣는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 1957년 로마 실황은 오르간다운 중후한 음색과 함께, 젊은 시절의 왕성한 움직임이 느껴지는 극적인 템포의 변화와 큰 폭의 다이나믹 운용에서 첼리비다케의 명성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1960년 토리노에서 있었던 차이코프스키의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실황은 섬세하면서도 고요한 긴장감이 깃든 첫 시작부터 곡이 끝나는 순간까지 집중하게 될 것이다."

    • [ 수 록 곡 ]
    1. Symphony In D Minor (1-3) (Cesar Franck)
    2. Romeo And Juliet, Ouverture-Fantaisie (Peter Ilyich Tchaikov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