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에 북유럽의 정서를 가미해 노래하는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가수 탐 러셀의 신보. 앨범 제목처럼 미국-멕시코,남-여 사이에 가려진 미묘한 경계를 노래하고 있다. 조엘 구즈만이 들려주는 슬픈 아코디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 수 록 곡 ]
1. TOUCH OF EVIL
2. DOWN THE RIO GRANDE
3. WHEN SINATRA PLAYED JUAREZ
4. WHERE THE DREAM BEGINS
5. HILLS OF OLD JUAREZ
6. THE SANTE FE AT MIDNIGHT
7. THE NEXT THING SMOKIN`
8. CALIFORNIA SNOW
9. LET IT GO
10. WHAT WORK IS
11. THE ROAD IT GIVES, THE ROAD IT TAKES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