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루셀,미요,오릭이 남긴 유일한 기타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음반. 푸랑수아 <파사칼리아>는 프랑스적 우아함을 지닌 주제와 변주로 구성된 작품이며,플랭의 <사라방드>는 중세의 우울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이다. 러셀의 <세고비아>는 넘치는 활력과 낙천적인 분위기의 곡인데 반하여 미요의 <세고비아나>는 드라마틱한 선율의 작품이다.프랑수아가 기타 협주곡을 현성 한 기타리스트 에마누엘레 세그레의 연주반으로 정확한 운지와 음정 그리고 다채로운 기교를 과시한다.
[ 수록곡 ]
1. Passacaille (Jean Francaix)
2. Sarabande (Francis Poulenc)
3. Segovia Op.29 (Albert Roussel)
4. Pavane Pour Une Infante Defunte
5. Minstrels,From "Preludes",Book I (Claude Debussy)
6. Sehoviana Op.366 (Darius Milhaud)
7. Hommage`A Alonso Mudarra
8. Five Preludes : E Minor (Heitor Villa-Lobos)
9. Five Preludes : E Major
10. Five Preludes : A Minor
11. Five Preludes : E Minor
12. Five Preludes : D Major
13. Preghiera,From"Appunti" Op.210 (Mario Castelnuovo-Tedes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