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문화에 음악적인 바탕을 두고 있는 로스 칼차키스는 플루트와 보컬, 퍼커션 주자인 헥토르 미란다를 중심으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결성된 5인조 그룹이다. 각 멤버들은 모두 다재다능한 멀티 인스트루멘털리스트로서 19가지의 악기 연주 능력을 지니고 있다. In the sunshine of south america라는 뜻의 앨범 제목이 암시하듯 이 앨범은 Hispano-American의 문화에 대한 존경을 담고 있다. 정신적인 지주였던 문화와 예술, 음악의 선인들에 바치는 로스 칼차키스의 헌정음반이다.
[ 수록곡 ]
1. Condores Bolivianos 2:39
2. Makumba 2:34
3. Pizarro Y el Inca 3:26
4. Sierras Peruanas 2:56
5. Violeta Parra 3:26
6. Gabriel Garcia Marquez 2:42
7. Rios Colombianos 2:42
8. Por Montes Y Valles 2:40
9. Volcanes Chilenos 2:36
10. Jorge Luis Borges 3:32
11. La Que Mas Quiero 2:44
12. Altiplano Argentino 2:21
13. Jose Marti 3:05
14. Danza Paraguaya 2:31
15. Pablo Neruda 2:51
16. Danzante Ecuatoriano 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