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그라펠리와 쌍벽을 이루는 재즈 바이올린의 거장 JOHNNY FRIGO의 1989년 앨범. 베니 굿맨의 일원으로 7현 기타의 명인인 BUCKY PIZZARELLI와 그의 아들 JOHN이 기타에, RON CARTER가 베이스에 배치되는 등 베테랑 세션진이다. 복고풍의 스탠더드곡외에 바이올린의 선율을 살리기 위해 멜로우한 곡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기타와 바이올린, 또 베이스와 바이올린이 얼마나 잘 어울릴 수 있는지를 확인시켜 주는 앨범이다.
[ 수록곡 ]
01. PICK YOURSELF UP AND START ALL OVER AGAIN
02. DO NOTHING TIL YOU HEAR FROM ME
03. DETOUR AHEAD
04. JUST FRIENDS
05. ESTRELLITA
06. STOMPIN` AT THE SAVOY
07. EARLY AUTUMN
08. YOU STEPPED OUT OF A DREAM
09. IN A SENTIMENTAL MOOD
10. THE SONG IS YOU
11. I`M THROUGH WITH LOVE
12. SUMMER ME WINTER ME
13. TANGERINE
14. I`LL NEVER BE THE SA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