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메시니, 가보르 가도 등과 함께 활동하며 헝가리 최고의 드럼 연주자로 손꼽히는 엘레메르 발라스. 그의 2003년 앨범에는 특별히 거장 색소폰 연주자 찰리 마리아노가 참여하여 남성 싱어 가보르 위난드, 기타리스트 가보르 유하스 등과 함께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끌어낸다. 전성기의 팻 메시니 그룹을 연상하게 하는 다이나믹한 스타일의 연주가 일품이다.

[ 수록곡 ]
01. Tales of the woods 
02. Together alone 
03. Bangalore 
04. Intro 
05. Sadness 
06. Midwest 
07. 75th cross 
08. Dance with the wind 
09. Sweet and bitter 
10. Hungarian folk song 
11. My favourite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