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여성 보컬리스트 데니스 자나의 1993년 앨범. 사이러스 체스넛(피아노), 조지 므라즈(베이스), 빌리 하트(드럼) 등 베테랑 세션진이다.

영화 리빙 라스베이가스에 삽입되어 힛트한 ‘ANGEL EYES'를 비롯하여 스탠더드의 고전 'DETOUR AHEAD'를 매력적인 목소리로 들려준다.

특히 수록곡 ’STRANGE FRUIT/WANAISA'는 미국 남부의 인종차별에 저항하는 노래와 수리남의 전통민요의 메들리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내는 곡이다.

[수록곡]

1. This Could Be The Start Of Something
2. If The Music's Right
3. Something In Blue
4. Detour Ahead
5. Just In Time
6. Autumn Nocturne
7. Angel Eyes
8. It's Only A Paper Moon
9. Strange Fruit/wanaisa
10. More Love
11. Sunday Morn
12. Come Rain Or Come S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