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뉴에이지 뮤지션 프라이드만은 얀 어커만과 함께 현재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로는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인물이다.
그의 음악은 뉴에이지에 기초를 두고 있지만 재즈와 월드뮤직과 같은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독특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한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5년 발표된 본 작은 5인조 구성으로 독일에서 펼친 콘서트 실황을 수록하고 있으며 사실적인 현장감과 명확한 해상도 그리고 뛰어난 입체감이 여과없이 수록된 SACD만의 놀라운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 수 록 곡 ]
1. The Samurai who decided to die
2. One Summer Eve
3. The Lady from yonder Hill
4. Six Baguettes
5. Memories of Lugnasad
6. Once in the Black Forest
7. Blow with the Wind
8. He who walks alone
9. Eye of the Dragonfly
10. Toledo IV
11. Passion and Pride
12. Lament of the White Godd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