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반 겔더 이후 최고의 명 프로듀서로 ‘70~’80년대를 풍미 하였던 거장 밥 벨든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Kind Of Blue의 오디오파일 씨리즈.
본 프로젝트 그룹은 재즈 피아니스트 케니 바론을 비롯하여 론 카터(베이스), 스테폰 헤리스(비브라폰), 루이스 내쉬(드럼) 이렇게 신구의 최고 실력자들이 클래식 작품을 현대적인 재즈의 해석으로 선보이기 위해 모여 커다란 화제가 되었다.
바흐의 작품을 해석하고 있는 본 앨범은 칸타타 BWV 147 중에 수록된 ‘Jesu, Joy of Man's Desiring’를 비롯하여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G선상의 아리아 등 다양한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기품이 넘쳐 흐르는 정상급의 연주와 편곡 그리고 화려한 음질 역시 본 작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AMG ★★★★)
Kenny Barron - piano
Ron Carter - bass
Stefon Harris - vibes & marimba
Lewis Nash - drums
[ 수 록 곡 ]
1 Jesu, joy of man's desiring
2 Oboe concerto in A major, 2nd movement, BWV 1055
3 Brandenburg concerto #2 in F major, BWV 1047, 1st movement
4 Invention #4, BWV 775
5 Brandenburg concerto #2 in F major, BWV 1047, 2nd movement
6 A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