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롤로지 레이블로 이적 후 완성도 높은 수작들을 잇달아 내놓으며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리 코니츠의 2005년 작품으로 이태리 최고의 세션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리까르도 아링기니와의 만남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재즈의 고전들이 수록되어 있는 본 작은 오랜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휴머니즘 가득찬 색소폰과 서정적인 피아니즘의 조화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수작으로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할만한 높은 완성도를 선사한다.

[ 수 록 곡 ]

BLUEING
POLKA DOTS
ONE MORE TIME
AGAIN AND AGAIN
L.O.V.E
ACAPPELLAKEE
FOOLIN'
MEMBERIN'
CHEGA DE SAUD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