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0여종이 넘는 음반 녹음과 창단 20주년을 맞은 `앙상블 질 뱅수와`의 하모니외 안드라스 숄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이 영혼을 뒤흔드는 음반.

유럽의 음반상을 휩쓸면서 다시 한번 마쇼 음악 연주의 절대 권위를 보여준 녹음이다.

마쇼는 중세와 14세기 아르스노바 음악의 전환기에서 중세 교회음악을 집대성하고 세속음악에 폴리포니를 확립한 위대한 업적을 남겼고 특히 이 작품은 키리에, 글로리아, 크레도, 상투스, 아누스데이로 구성되는 완전한 미사의 형식을 갖춘 최초의 작품으로 음악사적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

고음악 애호가는 물론 전문가에게도 필청음반!!!

레파르크와르 만점// 텔레라마 만점// 쇼크상, ritmo지 `r`추천반

[ 수록곡 ]
1. introitus: gaudeamus omnes in domino
2. kyrie eleyson(as,gt,eb,jb)
3. gloria in excelsis deo(as,gt,eb,jb)
4. collectio: veneranda nobis(dv)
5. epistulum: lectio libri sapientie(pb)
6. graduale: propter veritatem(dv,hl,pb,ww)
7. alleluia, assumpta est maria(dv,hl,pb,ww)
8. evagelium: in illo tempore intravit jesus(hl)
9. credo in unum deum(as,gt,eb,jb)
10. offertorium: diffusa est gratia(pb,ww,jb)
11. praefatio(dv)
12. sanctus & benedictus(as,gt,eb,jb)
13. pater noster(dv)
14. agnus dei(as,gt,eb,jb)
15. communio: regina mundi(dv,hl,pb,ww)
16. postcommunio: mense celestis(dv)
17. ite missa est(as,gt,eb,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