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드 재즈 색소포니스트 마리언 미도우스의 새로운 앨범 녹음을 위해 마이클 브로에닝이 미도우스와 7곡이나 공동작곡하고 있으며 키보드 연주와 프로그래밍 등 앨범의 전반적인 작업을 도맡아하여 완벽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보컬리스트 더글라스 마이어스가 참여한 앨범의 유일한 보컬 트랙'The First Time',퓨전재즈 그룹Special EFX에 기타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셀린 디옹, 마크 안토니의 앨범에 참여하였던 기타리스트 치에리 미누치의 스패니쉬 스타일의 기타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리고 있는 ‘Noche Privada',소프라노뿐만 아니라 테너와 바리톤 색소폰 등을 연주한 ’Sweet Grapes', 반복적인 리듬, 사운드가 경쾌한 감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Diggable' 등 새로운 변화에 대한 미도우스의 노력의 흔적이 곳곳에 깃들여져 있다.

[ 수록곡 ]
1. player's club
2. sweet grapes
3. wishing on a star
4. the first time
5. noche privada
6. suede
7. romantica
8. diggable
9. step a little closer
10. deska
11. after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