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k’s Music’과 함께 셀로니우스 뭉크가 리버사이드 레이블에서 남긴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걸작 중의 걸작.

당시 최고의 창조적 역량을 발휘하며 전성기를 누리던 그의 우직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으며 소니 롤린스(테너 색소폰), 폴 체임버스(베이스), 클락 테리(트럼펫), 막스 로취(드럼) 등 일급 세션들의 빈틈없는 연주와 편곡 등이 이상적으로 결합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이후 재즈의 스탠다드 곡이 되어버린 명곡 ‘Brilliant Corners’, ‘Bemsha Swing’을 비롯하여 정통 하드밥의 정공을 들려주는 ‘I Surrender, Dear’ 등이 수록되어 있다. (Downbeat ★★★★★) (AMG ★★★★★)

[ 수록곡 ]
1. brilliant corners (monk) - 7:47
2. ba-lue bolivar ba-lues-are (monk) - 13:21
3. pannonica (monk) - 8:52
4. i surrender, dear (barris/clifford) - 5:27
5. bemsha swing (best/monk) -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