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파도와 바로크 음악의 운명적 만남이다.

재즈 피아니스트 호아오 파울로와 포르투갈 전통기타 연주자 리카로도 로차가 만들어낸 놀라운 아이디어의 산물로, 우리의 가슴에 아로새겨져 있는 파도의 서글픈 선율들이 하프시코드 음향과 만나 바로크 스타일 파도로 탄생된 것이다.

4명의 연주자간의 조화와 파두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에 보다 더 주안점을 두고 있다.

[ 수록곡 ]
1. fado cigano
2. fado azenha
3. fado correeiro
4. dueto
5. leve, breve, suave
6. oue deus me perdoe
7. sabe-se la
8. fim
9. 12 degrau
10. fragmentaco em ornamento
11. fado cravo
12. tres bairros
13. fado nao sei quem es
14. sao miguel
15. frenesi
16. improvisac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