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이어 계속됩니다.
낮에도 프로젝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암막 커튼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인테리어 때문에 보기 싫다는 마눌님의 의견때문에 거실안쪽에는 이쁜 커튼을 설치하고, 발코니 쪽으로 암막커튼을 설치했습니다. 깔끔하고 아주 좋습니다. 암막커튼이 있는지 전혀 표시나지도 않고.. 정말 굿입니다.
프론트 이펙트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BOSE 서라운드 스피커 201-4 입니다.
일반 CRT화면에서는 별 효용성은 없어 보이구요. 프로젝터와 같은 대화면에서는 스테이지감을 넓혀주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프론트 이펙트를 사용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나름데로 꽤 나는것 같습니다.
뽀대의 귀족 소니 SS-X90ED입니다. 아직 인지도는 많이 떨어지는것 같던데요.
소리는 일단 한번 들어보시면 뿅갑니다. (저는..)
X90ED를 울릴 수 있는 리시버가 부실해서 여러번 교체를 했었는데요. 지금 야마하 AZ2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X90ED를 위해서 리시버를 2번 교체했었으니까요.
아직 에이징이 덜된 부분도 좀 있긴 하지만, 영화보다 멀티채널 음악엔 극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시스템을 장만하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우리의 야마하 서브우퍼 입니다. 아직까지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고, 바꿀 계획 전혀 없습니다. 성능면에선 이미 정평이 나 있으니까 별말이 필요 없겠죠?
밑에 있는 오석 보이죠? 이사 오기전 10층에 있을때 구한건데... 지금은 1층이라 크게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저음의 울림을 잡아주기 위해 우퍼 위에다 올려 놓을까 생각중입니다.
소니 스피커 구매하면서 통일했던 센터 스피커 입니다. 가능하면 랙에 넣고 싶었는데, 너무 커서 들어가지가 않더군요. 큰 덩치 빼면 전혀 불만 없는 센터 스피커입니다.
캠코더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VCR입니다. 2년가량 지났는데, 사용된 적은 불과 7번 이내 입니다. 주용도는 시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크흐흐.
앗! 또 하나 사용되는 용도가 있습니다. 뭐냐면... 거실에 TV가 없기 때문에 VCR의 튜너를 이용해서 프로젝터로 일반방송을 시청합니다. 프로젝터 렌즈값이 아깝지만, 가끔은 이렇게 일반방송을 시청할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우리의 주인공!!
유니버셜 플레이어 DVD-2900과 AV리시버 AZ2 입니다.
말 필요없습니다. 담으로 넘어 갑니다.
DVD-2900 접사입니다. DVD-2900은 들여온지 이제 한달정도 됐네요. FINEAV에서 예약구매를 했었는데.. 대만족입니다. 진짜진짜 업글 이제그만~~~
DVD-2900 접사 2번째 입니다.
좀더 보여 드릴게요.. 다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