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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눌님의 구박속에 2년만에 이룬 나만의 홈시어터 (두번째)
 번호 : 9 | ID : daehong2 | 글쓴이 : 기대홍 | 조회 : 13152 | 추천 : 525 | 작성일 : 2003-11-14
앞에 이어 계속됩니다.


낮에도 프로젝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암막 커튼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인테리어 때문에 보기 싫다는 마눌님의 의견때문에 거실안쪽에는 이쁜 커튼을 설치하고, 발코니 쪽으로 암막커튼을 설치했습니다. 깔끔하고 아주 좋습니다. 암막커튼이 있는지 전혀 표시나지도 않고.. 정말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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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이펙트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BOSE 서라운드 스피커 201-4 입니다.
일반 CRT화면에서는 별 효용성은 없어 보이구요. 프로젝터와 같은 대화면에서는 스테이지감을 넓혀주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프론트 이펙트를 사용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나름데로 꽤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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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의 귀족 소니 SS-X90ED입니다. 아직 인지도는 많이 떨어지는것 같던데요.
소리는 일단 한번 들어보시면 뿅갑니다. (저는..)
X90ED를 울릴 수 있는 리시버가 부실해서 여러번 교체를 했었는데요. 지금 야마하 AZ2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X90ED를 위해서 리시버를 2번 교체했었으니까요.
아직 에이징이 덜된 부분도 좀 있긴 하지만, 영화보다 멀티채널 음악엔 극상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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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스템을 장만하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우리의 야마하 서브우퍼 입니다. 아직까지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고, 바꿀 계획 전혀 없습니다. 성능면에선 이미 정평이 나 있으니까 별말이 필요 없겠죠?
밑에 있는 오석 보이죠? 이사 오기전 10층에 있을때 구한건데... 지금은 1층이라 크게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저음의 울림을 잡아주기 위해 우퍼 위에다 올려 놓을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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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피커 구매하면서 통일했던 센터 스피커 입니다. 가능하면 랙에 넣고 싶었는데, 너무 커서 들어가지가 않더군요. 큰 덩치 빼면 전혀 불만 없는 센터 스피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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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VCR입니다. 2년가량 지났는데, 사용된 적은 불과 7번 이내 입니다. 주용도는 시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크흐흐.
앗! 또 하나 사용되는 용도가 있습니다. 뭐냐면... 거실에 TV가 없기 때문에 VCR의 튜너를 이용해서 프로젝터로 일반방송을 시청합니다. 프로젝터 렌즈값이 아깝지만, 가끔은 이렇게 일반방송을 시청할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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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우리의 주인공!!
유니버셜 플레이어 DVD-2900과 AV리시버 AZ2 입니다.
말 필요없습니다. 담으로 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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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2900 접사입니다. DVD-2900은 들여온지 이제 한달정도 됐네요. FINEAV에서 예약구매를 했었는데.. 대만족입니다. 진짜진짜 업글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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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2900 접사 2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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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보여 드릴게요..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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