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a의 엘레너 매키보이의 신작앨범 [Early Hours].

2년 만에 발표된 신작 앨범 ‘얼리 아워즈'역시 전작 ’욜라‘의 연장선상에 서있는 작품이다.

전작에서 뛰어난 팀웍을 발휘했던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코너와 공동 작업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앨범 전체를 동해 엘레너의 기타와 보컬, 브라이언의 피아노 이외에는 다른 악기들은 지극히 제한된 범위로 등장하고 때문에 집중력과 호소력을 막강하다.

‘따스함’을 강조하기 위해 아날로그로 레코딩한 후 DSD 마스터링을 거쳐, 하이브리드 멀티 채널 SACD로 발매되었다.

- 지금까지 들어본 어떤 앨범보다도 완벽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다른 누가 이보다 훌륭한 음반을 만들 수 있을까? (south london guardian)

- 엘레너 매키보이의 새 앨범 ‘얼리 아워즈’는 그녀의 골수 팬들은 물론 평범한 음악팬들에게도 강력하게 어필할 음반이다. (irish music magazine)

- 영혼에 호소하는 완벽한 미학의 결정체이다. (rhythms australia)


1. You'll Hear Better Songs (Than This)
2. Memphis Tennessee
3. The D.J.
4. I'll Be Willing
5. Driving Home From Butler's
6. Ave Maria
7. Make Mine A Small One
8. Slipping Away
9. Sail Me High
10. Days Roll By
11. Where Did My Life Go?
12. At The End Of The Day
13. Anach Cuain (Eanach Dhu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