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으로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긴 시인인 로드 맥쿠엔의 시에 애니타 커가 음악을 만들고, 산 세바스티안 스트링즈의 현악과 다양한 구상효과를 배경으로 시를 낭독하는 독특한 컨셉으로 바다와 육지에 대한 두 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그것이 바로 The Sea와 The Earth로, 지금까지도 가장 창의적인 음악적 시도의 하나도 평가받으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팬들로 깊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이 작품에 마크 오제레의 불어 나레이션을 담은 앨범이 바로 The Sea의 불어판인 La Mer이다. 30여분간의 캘리포니아의 파도소리를 담은 파격의 보너스도 놓칠 수 없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 수 록 곡 ]
1. My Friend The Sea (Mon Amie La Mer)
2. While Drifiting (A La Derive)
3. Gifts From The Sea (Les Cadeux De La Mer)
4. The Time Of Noon (La Nuit, Pense Au Soleil)
5. Afternoon Shadows (Les Ombers Du Crepuscule)
6. Do You Like The Rain? (J'amie La Pluie)
7. The Days Of The Dancing (Laissons-Les Danser)
8. Pushing The Clouds Away (J'aimeris Pousser Un Nuage )
9. You Even Taste Like The Sun (Ta Chair A Le Gout Du Soleil)
10. The Storm (L'orage)
11. The Ever Constant Sea (La Mer Toujours Recommencee)
12. The Gypsy Camp (La Gitane)
13. Beyond The Bend Ahead (Le Vent, La Mer… L'ete)
14. The Sea (La Mer)
15. Bonus Tracks - CALIFORNIA COASTLINE, Tuesday
16. CALIFORNIA COASTLINE, Late Friday Aftern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