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바이올린 콩쿨에서 우승하며 음반발매의 기회를 얻은 독일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아우너의 데뷔음반이다. “이것이 저의 바이올린입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패기 넘치는 젊은 연주자는 크라이슬러, 파가니니, 이자이, 사라사테, 이렇게 네 명의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손에서 탄생한, 그렇기에 절정에 달하는 바이올린의 기교와 표현력을 요하는 작품들을 선곡하였다. 솜사탕처럼 달콤한 선율표현과 깨끗하고 힘있는 음색, 뛰어난 테크닉의 빼어난 연주를 만날 수 있다.
[ 수 록 곡 ]
01 PRAELUDIUM AND ALLEGRO IN THE STYLE OF PUGNANI (FRITZ KREISLER)
02 CANTABILE IN D MAJOR OP.17 (NICOLO PAGANINI)
03 CAPRICE OP.1 NO.17
04 REVE D`ENFANT OP.14 (EUGENE YSAYE)
05 TAMBOURIN CHINOIS OP.3 (FRITZ KREISLER)
06 SONATA IN D MINOR OP.27 NO.3 (EUGENE YSAYE)
07 ROMANZA ANDALUZA (SPANISH DANCES) OP.22, NO.1 (PABLO DE SARASATE)
08 RECITATIVO UND SCHERZO-CAPRICE OP.6 (FRITZ KREISLER)
09 VARAITIONS ON A THEME BY CORELLI IN THE STYLE OF TARTINI
10 CAPRICE OP.1 NO . (NICOLO PAGANINI)
11 CAPRICE VIENNOIS OP.2 (FRITZ KREISLER)
12 INTRODUCTION AND TARANTELLA OP.43 (PABLO DE SARAS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