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그라펠리와 미셸 페트루치아니의 유일한 협연작품인 1995년작 플라밍고를 페트루치아니 사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4비트로 리마스터링한 앨범이다. Night And Day를 비롯하여 3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되었다. 이제는 고인이 된 두 거장, 87세의 그라펠 리와 32세의 페트루치아니 그리고 로이 헤인즈(드럼)와 조지 므라즈(베이스)가 Sweet Georgia Brown 등의 스탠더드곡을 연주하는 걸작이다.
[ 수록곡 ]
01. These Foolish Things
02. Little Peace In C For U
03. Flamingo
04. Sweet Georgia Brown
05. I Can't Get Started
06. I Got Rhythm
07. I Love New York In June
08. Misty
09. I'll Remember April
10. Lover Man
11.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12. Valse Du Passe
13. [Bonus Tracks] Pennies From Heaven
14. Blues
15. Night And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