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싱어이자 배우로서 두가지 분야 모두 성공적인 경력을 쌓으며 브라질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타니아 알베스. 2001년 작품인 본 앨범에서 그녀가 선사하는 것은 부드럽고 편안한 볼레로 음악이다. 로랑 불지의 "NOITES DE CABARE", 그리고 쉬코 브아르키의 "OLHA"등 이 앨범에는 쿠바에서 브라질, 그리고 프랑스,미국에 이르는 다양한 볼레로 작품들이 그녀만의 개성적인 해석으로 살아나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나른한 여름밤이 생각나는 작품.

[ 수록곡 ]
1. Noites De Cabare    
2. Piel Canela    
3. Dois Pra La, Dois Pra Ca    
4. Con Los Anos Que Me Quedan    
5. Sob Medida    
6. Cuando Vuelva A Tu Lado    
7. Olha    
8. Amor    
9. Saindo De Mim    
10. Yo Lo Comprendo    
11. Total    
12. Esta Tarde Vi Llover    
13. Simples Carinho    
14. Nosot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