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할레 쮜리히 오케스트라 연주, 데이비드 진먼 지휘

작품의 시대에 맞게끔 오케스트라를 새로이 배치하고 3관 편성을 기본으로 한 악기 사용으로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재현한 진먼의 말러는..2006년 일본 실황연주에서도 증명하였듯이 21세기 말러의 새로운 상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의 명문다운 깊은 음색을 들려주는 톤 할레 쮜리히는,, 심금을 울리는 투명한 음향과 절묘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감정의 흐름에 충실하면서도 원숙하며 조금은 다른 차원의 말러를 그려내었습니다.

[ 수 록 곡 ]

Symphony No.1 in D-Major

연주 : Tonhalle Orchestra Zurich

지휘자 : David Zin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