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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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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센터 스피커 전용 스피커 케이블, Z1 (바나나 플러그 일체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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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채널의 사운드가 뛰어나면 전체적인 사운드가 우수해 집니다..그만큼 센터 채널은 중요하며, 몬스터 케이블에서 자신 있게 내세우는 Z1 스피커 케이블로 귀하가 보유하신 센터 스피커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시기 바랍니다..
본 제품은 몬스터 케이블에서 자신 있게 내세우는 센터 스피커 전용의 스피커 케이블입니다..따라서 일반적으로 두개, 한조의 구성이 아니라, 센터 스피커 한대를 위한 하나의 케이블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프론트 스피커용으로도 물론 사용이 가능합니다..프론트 스피커 케이블로 사용하실 때에는 드라마틱한 사운드의 향상을 얻으실 수 있으십니다..본 제품은 하나로 구성이 되어 있으므로 프론트 스피커용으로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두개를 구입 하셔야 함을 꼭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본 제품은 바나나 플러그가 결합 되어 있는 일체형입니다..따라서 본제품을 구입하시면 별도로 바나나 플러그를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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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스피커 케이브란 사용을 하던 중,
좀 더 나은 스피커 케이블을 사용해 보기 위해 물색을 했습니다.
마침 몬스터사의 고급 스피커 케이블이라는데 가격은 한조에 20만원이 넘지는 않더군요. 하나에 80000원정도니까, 프론트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포장되어서 온걸 보니 하나씩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이 된게 되게 신경을 쓴거 같더군요. 케이블 꺼내고 나서 플라스틱 용기도 안 버렸습니다. ^^;;
양쪽에 전부다 금도금된 바나나 플러그 단자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참 편하더군요. 길이는 3M라 프론트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딱이구요.
바나나 플러그 약간 아랫쪽에 바나나 플러그하고 케이블 부분하고 연결되는 부분에 반짝거리는 고무 튜브같은게 있는데 거기에 선명하게 Z1이라는 마크가 새겨져 있는데 되게 멋지게 보입니다. ^^;; (비싼 케이블을 처음 써보다 보니 별게 다 멋지게 보입니다.)
사용하는 스피커는 B&W 602 S2입니다. 앰프는 패토스 클래식 원입니다.
예전부터 B&W의 소리도 그렇고 패토스 클래식 원 소리도 그렇고 좀 심심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케이블 바꾸고나서 참 마음이 놓입니다.
소리가 훨씬 화려해 지는 느낌입니다. 고음이 아주 예쁘게 살아나는게 정말 멋집니다. ^^;;
고음이 짜릿한 느낌도 살아나고 나름데로 부티가 나는것처럼 소리가 반짝이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팝이나 락같은거 들을 때도 소리가 훨신 강렬하게 느껴지고 역동적인거 같습니다.
나름데로 너무 만족스럽네요.
처음에 몬스터는 비싼 케이블도 그저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선택을 잘 한거 같습니다.
양쪽다 바나나 단자 처리라면 스피커 케이블 가격만 따지면 미터당 2만원정도 꼴인데, 완제품이니 약간 더 비싼다는 것은 감안하더라도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저역의 경우도 조금더 단단해지고 질감이 또렷해집니다. B&W 스피커가 본래 저음의 경우는 케블라 콘을 사용해서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그다지 기대를 안했는데 때려주는 힘같은게 약간 달라지는걸 봐서는 TR앰프에 다른 스피커를 사용한다면 정말 효과가 뛰어날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이거 오래 사용하게 될거 같군요~
강추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