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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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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mission) 프론트 스피커 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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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자기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시느라 마음 고생들 많으시죠..
총알은 항상 부족하고 마눌님 눈치보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원~참
그동안 쭉 AV만 하다가 허접하나마 HiFi까지는 안되도 음악쪽으로 영역을 확장하려고 여러곳을 기웃기웃하다 최종 낙찰을 본것이 미션 774지요..
그동안 린의 닌카,카탄,KEF의 Q55,65등과 저울질 하다가 중고장터에서 떳길래 그냥 사고 쳤슴다.후회는 아직까지 없고요.
인티엠프도 아직 변변한 것이 없는 상태에서 저가형 리시브에 물려 듣고 있습니다만 상당히 만족할만한 음을 뿜어 주더군요.
JBL HT와 비교하면 상당히 맑은 소리를 내주지만 저음은 약간 부족한것 같구요 Athena(?)인가 북쉘프형에 서브 우퍼 둘달린 넘과
비교시는 고음이 쫌더 부더러우면서 쏘지않고 중역쪽이 상당히 좋았던것으로 들리더라고요.허접 막귀라서 제대로 표현도 안되네요^^
클래식에는 린이 상당히 좋다고 해서 닌카에 대한 못내 아쉬움이 남지만 말입니다.
오늘 마눌님 몰래 아캄 알파 7 인티엠프를 구매 했는데 기기 도착하면 연결해서 들어 보고 재차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고수님들께 한가지 질문
: 774 중고를 구입하다 보니 약간의 흠집과 함께 스피커를 전면으로 봤을때 좌측 하단부분 엣지 부분이 1mm정도 높이로 2Cm가량 덜떳는데 혹시 수리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또는 전체적인 음질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런지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리며 더이상의 기기에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듣고 만족할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이상 울트다 막귀 허접 초보의 무지막지한 사용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음 하세요..
@@@@@ 한가지더 추가 하겠습니다..
22일 오후에 이곳에서 구매한
Monster 스피커 케이블 XP (5m)
OEHLBACH 스피커 플러그 B2 (바나나 플러그, 4개)
를 이용하여 바이 와이어링으로 연결을 했더니 글쎄~~~~~
엄청나군요.. 아직 아캄이 도착하지 않아 아남 ARV600G로
Speaker A.B단자에 따로 물려 스테레오로 듣고 있습니다.
기기 업하는것 보다 바이 와이어링 한번 해보세요.. 느낌이 팍 팍 가슴에 다가 오네요^^
저음은 확대되고 고음은 선명해지며 중음은 해상도가 상당히 맑아 짐니다.
참고: 연결 방법
1.겝코 스피커 케이블을 Low
2.몬스터를 High
3.기존 연결 클립 제거
4.리시브에서 스피커 A에 겝코
B에 몬스터 연결 짜잔~~~ 간단하져
이글스의 호텔이 최고급으로 단장을 했다고나 할까요..
그동안 듣지 못했던 중 고음들이 선명하게 잘들리며 저음은 풍부해져서 우퍼를 끄고 들어도 좋았습니다.
간단한 클래식 소품들 역시도 선명해지고 부드러워 졌다고나 할까요? 편안한 느낌이 오네요.
빨리 아캄 알파7이 와야 할텐데... 그때 다시 올리겠습니다.
한가지 질문 : 운영자님 미션 인클로우저 약간 뜬거여 수리할수 있나여? 수리 가능하다면 수리비는 얼마나 들까여? 지발 연락쫌 주세요.리플이라도여
즐음들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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