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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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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프(KEF) 프론트 스피커 Q55.2 (중고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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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가의 품위와 진보된 Uni-Q 기술이 돋보이는 케프(KEF)의 Q 시리즈 프론트 스피커 판매 개시..!!
Q 시리즈의 Q65.2 의 뒤를 잇는 플로어 스탠딩 모델로 단단한 저역과 귀를 자극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스테레오 이미지는 영화와 음악감상의 묘미를 한껏 살려줍니다..
음압레벨과 임피던스가 높아 저출력의 앰프와의 매칭에도 유리합니다..
중고제품입니다. 좌측스피커 상판뒤쪽에 눌린자국이 있으며 상자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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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F Q65.2 Front Speaker System
정통파 대역 밸런스, 예술성 높은 표현
제 5세대 UNI-Q에 전용 우퍼를 더함으로써 중역이 두꺼운 정통파의 대역 밸런스를 들려주는 스피커다. 음질은 섬세하고 매끄럽다. 하모니감이 좋고 은은한 온기가 전해지는 묘사력이 근사하다.
디 디 브리지 워터의 '디어 엘라 라이브' 중 '러브 포 세일'에서는 말을 걸듯 노래하는 보컬의 육성감이 훌륭. 적당한 습기와 풍부한 목소리의 재현성은 이 클래스에서는 발순이다.
또 '산기슭의 우리집'에서 게이리 피코크의 어쿠스틱 베이스는 중량감이 풍부하다. 신음하는 듯한 몸동작을 리얼하게 느낄 수 있다.
찰리 헤이든 '녹턴'에서는 재즈 와 쿠바 음악이 뒤섞여 생기는 음영이 훌륭히 전해져 있다. 정서적 표현력, 즉 예술점도 아주 높다. [야나기사와 이사오]
KEF의 제 5세대 UNI-Q 유닛과 16cm 우퍼를 조합한 2.5웨이 스피커
UNI-Q 유닛의 구조적 특징은, 콘 우퍼의 중심축상에 돔 트위터를 배치하고, 또 양자의 어쿠스틱 센터를 완전 일치시킨 데에 있다. Q55.2는 새로운 Q 시리즈의 중견기. 3KHz의 크로스오버를 갖춘 16cm '실버' 콘 + 1.9cm 돔의 제5세대 UNI-Q와, 독립된 16cm 콘 우퍼를 조합한 2.5웨이 기기. 2.5웨이라는 것은, 아마 UNI-Q의 저역은 그대로 둔 채 우퍼만 하이커트한다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된다.
내부 사진을 보면 양 유닛은 독립된 체임버를 갖추어 내부 브레이싱에도 정밀을 기하는 등 가격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만듦새, 정면에 보이는 포트는 UNI-Q용이고, 우퍼전용 포트는 리어 배플에 설치되어 있다. 스피커 단자는 바이와이어링 대응.
방자 스팩, 스파이크를 부속한다. 권장 색은 다크 애플. [아사누마]
발췌 : 스테레오 사운드 1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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