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DM603S2
요번에 가격대비 좋은성능을 내던 미션 M74를 넘기고 드디어 제가 가장 프런트로 욕심을 내었던 603S2를 손에 넣게되였습니다.
물론 센터를 CC6S2로 고집을 하던중 당연 600시리즈로서 프런트쪽에서의 통일감을 내기위해서 업그레이드를 단행시켰던것입니다.
603S2는 600시리즈중 가장작은 톨보이(85cm)로서 B&W의 최고기술인 노틸러스의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스피커 시리즈입니다.
외관은 고급의 체리목으로서 그무게가 19kg정도로 속이 알찬 무게감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앞모양은 사진과같이 26mm(1인치)의 메탈돔과 180mm(8인치)의 카브라 우퍼/미드레인지 와 180mm(8인치)의 카브라우퍼로 구성되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릴을 씌우면 전체를 커버하는 형태이며 당연히 스파이크가 제공되며 영국제입니다.
B&W의 특성은 영국제 답게 AV와 HIFI의 올라운드적 성격의 스피커 강하며 조금은 HIFI에 좋은 소리를 내주고있습니다
먼저 자세한 스펙을 보자면
2-way 4th-order vented-box system
감도 90dB spl (2.83V 1m)
임피던스 8 ohms (minimum 4.3 ohms)
주파수 반응 48Hz - 20kHz
파워 핸들링 25 - 150W into 8 ohms on unclipped programme
드라이브 유니트 1x 26mm (1in) metal dome ,180mm (7in) woven Kevlar-cone bass/midrange
크기 850mm X 236mm X 306mm (HxWxD)
무게 19kg
색상 Cherry or Black Ash vinyl Grille: Black Cloth
주파수 범위 37Hz and 30kHz
키가 일반톨보이보다 조금 작은 85cm이지만 스파이크를 설치후 대리석위에 놓으니 별로 작다는 느낌은 들지않으며 오히려 체구가 당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먼저 CD를 걸어 테스트를 해본 느낌은 상당히 포근하고 따슷한 느낌의 모니터적 성향이 짙은 스피커성격을 보여주었으며 바로 이점이 HIFI면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울만한 장점이 됩니다.
AV적인 면에서도 HIFI몾지않는 발군의 실력을 느낄수가있었는데
특히 투웨이 더블 베이스시스템은 적은 옥타브로 아래우퍼에서 위우퍼로 저음이 전달되는형식으로 시스템엠프의 로드를 줄일수있게했고 그러므로서 자연히 중음의 차분한 음상전달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180mm(7인치)에서 나오는 저음은 풍부하면서도 무게감이 있는 음을 충분히 느끼게히줄뿐만 아니라 높은 해상력과 분석력있는 소리로서 특히 DTS군의 뮤직DVD의 소화능력은 대단했습니다.
조금은 다듬어야 제데로된 소리를 내주겠지만 비로서 HIFI쪽에서 어느정도 안정감을 찾았다는데에 의미를 두게하면서도 AV쪽에서도 거칠지않으면서 따뜻하고 풍성한저음과 균형감 잡힌 음색을내주는데 만족할만했습니다.
다소 올라운드적인 성격이 강하지만 분명 B&W스피커의 개성있는 음색을 느끼게해주는 톨보이스피커의 첫 입문용스피커라고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B&W 600시리즈의 첫 톨보이스피커로서 상당한 능력을 맘껏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톨보이스피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청기기
디스플레이: 소니 DZ900
엠프: 야마하 AX-2
DVDP: 파이오니아 737(아캄 DiVA DV 88)
프런트이펙트: JBL N-24
메인: B&W DM 603S2
센터: B&W CC6S2
리어,리어센터:미션 70ds
우퍼: 야마하 YST-SW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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