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521 | ID : mcintosh | 글쓴이 : 한창환 | 조회 : 5740 | 추천 : 107
25,000 원
Monster 인터커넥터 케이블 인터링크 100 (1m)
뭇 사용기들이 "우선" 이라는 말로 다소 쑥스러운 감정을
누르고 시작되는데 저또한 예외가 아니다는 겁니다.
우선 이케이블은 드자인이 정말 미제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6.25때 우리 아버지들이 미제쵸코렛포장지에 넉이나갔듯이
참으로 디자인이 신뢰감이 갑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수질시험실에서 근무를 하는데 직권(?)으로
많은 적게는 몇백만원 많게는 기억대의 시험기자재를 사용하는데
미제,일제,독일제 전부 특징이 있는데 미제가 디자인은 일제보다
덜 화려(?)하지만 신뢰감은 가장가죠.
자 본격적인 시청기입니다.
저는 튜너를 많이듣는데 음질의 차이는 전에쓰던 국산막선과
비교했을때 음의 윤곽이 조금나아지고 힘이 세졌다고나 할까?
대편성 교향곡을 시디로 들으면 재래시장판 같은 정신사나움이
정예 공수대대같은 인상입니다.
뭐랄까 분명히 이케이블은 고급기는 아니지만 흔히 잡지에서
이야기 하는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스피커케이블도 몬스터로 같이주문을 해서 시청을 했는데
역시 힘이 느껴지는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차이들이 스피커케이블 때문인지 커넥터케이블
때문인지 구분이 안간다는 겁니다.
케이블의 차이에 대해 여러가지 설이있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음은 분명사실입니다.
국산막선으로 방황하지 마시고 이모델 한번써보세요.
차이가 있습니다.
헐~~~
국산은 막선을 쓰시고,,,,,미제 몬스터를 칭찬하신다? 음의 윤곽? 힘이 느껴진다고요? 이런 사용기도 읽어야 하나요? 차라리 몬스터 회사 사원이라고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