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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가을의 청명한 바람의 기운이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군여..
전 780과 거의 1년이란 세월을 같이 하며 주로 음악만 듣고 있습니다......이것 저것 두루두루 가리지않고 듣는 편이구여.....
780 과 함께 하기전엔 탄노이 mx2, ae 에 에이지스 원하구...
그전엔 보스로도 듣고 하다가 자꾸 이소리가 아님니다...이소리도 아님니다...라는 어느 오래된 방송광고 소리가 머리에서 끊이질 안더군여...........그러다가 용산 룸살롱에서 가슴에 780이라고 세겨진 명찰을 달은 아담하고 몸매죽이고 얼굴어여쁘고 목소리 살랑살랑 부드러운 아가씨를 만났고 첫눈에 반해서 이 어여쁜 아가씨를 데리고 나가기로 결정하고 마담불러 마담한테 얼마나고 물러보니 55라더군여 50에 하자니까 그럼 사장한테 이야기 해보래서 사장한테 이야기 하니 50에 콜......
근데 지갑에 여관비가 없어서 할수 없이 방하나 있는 저에 집으로 데리구 가서 첫날밤을 같이했지여........아 첫날밤에 그 달콤한 느낌 ........... 죽이내......(아실걸....)
이 아가씨의 최고의 매력은 부드러은 가슴과 잘빠진 목에 있어여... 글고 엉덩이가 단단하드라구여........급기야 동거에 들어갔고......같이 계속 잠자릴 같이 하다보니......단단한 엉덩이가 자꾸 신경이 쓰이드라구여........고민하던중 뭉친엉덩이 교정기구 사용기가 올라온것을 보고 구입해서.....
요게 8개로된 침이거든여......요걸로 나에 사랑하는 780아가씨 엉덩이를 두드려주니 대번에 그 방방대고 탈력없고 딱딱한 엉덩이가 정말 너무도 보드랍고 탄력있고 매끄러운............... 만지고 있으려니 .....아니 누가 우리집 앞에 텐트를.......
(여러분 죄성 합내다.....여기 사용기란이 하두 딱딱해서......)
영자님 이거 어케하시려나?........
이제부터 정색을 하구여.......이스파이크 정말 괞찬아여 전 780의 저음땜에 앰프를 바꾸려다 속는셈 치고 이스파이크 구입했는데 앰프 한대 벌었내여........하하.........금도장이 정말 예쁨니다......보기에도.......음에 발란스가 780같은경우 저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점 이상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여 ...저음도 보드라워지고.... 많이 꺽였다고 해야 되나.......
좋은 제품 입니다........
잡다한 글 읽으시느라고 들 고생들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군여....
이좋은 가을에 좋은 음악들 많이 들어 영혼들 살찌우시구여....건강들하시구여......파인에브.컴도 돈많이버셔여.......
안녕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