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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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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mission) 스피커 스탠드 St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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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이 내세우는 가격대비 성능 만점의 스탠드..!!
다양한 사이즈의 북쉘프형 스피커 거치가 가능한 사이즈로, 공간활용성이 뛰어나 세팅에 부담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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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780을 아무데나 딩굴게 하다가...결국 전 미션스탠드를 모동호회의 회원으로부터 중고로 구입을 했습니다...14만원정도였던것으로..기억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보스301에는 용산에서 파는 검은색 철제스탠드를 사용했었습니다. 신품이었고 12만원대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디자인은 아주..별로여서 결국 이쁜 미션스탠드로 바꿨습니다만..
미션을 중고로사서 그런지 두 제품이 가격이 별로 차이가 없는것 처럼 느껴집니다만..신품으로 비교하면..8만원이 차이가 나네요. 하지만 아깝다는 느낌은 안들정돕니다.
저희 집이 30평 아파트인데..대부분이 요샌 흰색이나 베이지색의 도배를 하죠..여기선..미션 스탠드가 최곱니다.
마누라한테..절대 눈치안보입니다. 보기도 깔끔하고 디자인도 이정도면..훌륭하고..
음질은 TV장식장옆에 아무데나 올려놓은 780은..저음이 약했는데..스탠드에 올려놓고 들으면..톨보이형인줄 압니다. 우퍼까지는 안가더라도..(이말..사실입니다. 그리고 음도 더..또렷해지는거 같더라구요..)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밑에 사용기 쓰신분도 한말씀 하신거 같은데..스파이크가 바닥용, 스피커용 이렇게 2종류가 있고..날카롭습니다. 정말로..그래서 잘못하면..손이..물론 한번 올려놓으면 별로 움직일 일이 없겠습니다만..
스피커용 스파이크는 위로 향하게 되어있는데..(너무 당연..) 스피커..찢어먹을까봐..못놓겠더라구요..그래서 3m의 양면접착테입을 붙여놓았죠...
그리고..가운데 있는 굵은 통에는 모래가 들어갑니다. 하지만..모래 넣으실때..젖은 모래를 넣는 일이 없도록 하시는게 좋죠..녹이 슬더라구요..
요즘같이 가뭄이 심할때..마른 모래 쉽게 구하죠..
이 스탠드 사실때 갈등할 만한 요소는..뭐..뻔하죠..용산에 가서 좀 싼걸로 살까..아님..그냥 이름있는걸로 할까..
제 생각에는 미션스피커를 살 정도분이라면..궂이 용산제품을 살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법 묵직한 용산스탠드도 12만원은 줘야 한다..는 결론이기 때문이죠..
스탠드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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